한국영상대, 가족회사 워크숍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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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1-25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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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상대 유재원 총장이 가족회사 워크숍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다
 

아주경제 윤소 기자 =한국영상대학교(총장 유재원)는 지난 21일과 22일 서울시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이 대학 LINC사업 및 가족회사 관계자 1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5년 가족회사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학과 가족회사간의 산학협력 교류 활성화를 통해 상생발전을 도모하고 가족회사간의 활발한 교류로 상호 협력사업 정보를 공유하며 산학협력 관계를 증진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워크숍에는 LINC사업 4차년도 실적 및 성과보고와 실적이 우수한 가족회사를 선별하여 감사패를 증정했다. 학과별로 2개 업체씩 신규로 협약한 가족회사에게 협약패를 증정하기도 했다. 이후에는 외부 전문 강사를 초청해 문화콘텐츠 저작권의 이해 및 활용과 중국진출을 위한 투자유치 방안 및 사례에 관한 특강을 진행했다. 마지막으로는 한국영상대 NCS지원센터장의 NCS기반 취업시장 대응전략에 대한 강의로 워크숍을 마무리했다.

김차근 LINC단장은 "가족회사들의 현실적 어려움을 함께 고민하고 상호 진정성 있는 산학협력 교류로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문화강국 대한민국 위상을 높이고 진정한 창조경제에 부합하는 창의인재를 양성하는데 우리대학과 가족회사가 함께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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