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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SBS '리멤버 아들의 전쟁' 14회 예고 영상 캡처]
17년전 자기 어머니와 형을 죽게 한 교통사고를 낸 사람이 박동호의 아버지인 것을 알고 서진우는 박동호의 얼굴을 주먹으로 때렸다.
박동호는 서진우에게 무릎을 꿇고 “그 교통사고는 사고였다”며 “나도 그 교통사고로 아버지 잃었어”라고 말했다.
서진우가 “변명하지마”라고 말하고 돌아가려 하자 박동호는 “그 교통사고는 모두 남일호 때문에 일어난거야”라며 “지금은 내가 너에게 무릎을 꿇지만 남일호와 남규만 우리에게 무릎 꿇릴 날이 올 것”이라고 말했다.리멤버 아들의 전쟁 리멤버 아들의 전쟁 리멤버 아들의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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