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 의원은 이날 창원지역 한 식당에서 오는 4월 총선에 출마하는 지역 친박 인사들과 오찬을 함께 하며 연대의 틀을 다졌다.
이날 모임에는 총선 창원 의창구에 출마하는 박완수 전 창원시장, 밀양·창녕에 출마하는 엄용수 전 밀양시장, 산청·함양·거창에 출마하는 강석진 전 거창군수, 진주갑 박대출 의원이 함께 했다.
3선인 유 의원은 부산·경남 친박 좌장격으로 박근혜 정부 해양수산부 장관을 맡아오다 지난해 10월 19일 단행된 개각에서 교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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