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TBC 방송 캡처] 2002년 'Obsession'이라는 앨범으로 가요계에 데뷔했던 가수 리즈(엄지선)가 최근 한 방송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리즈는 2일 밤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에 출연한 것을 계기로 무려 15년 만에 무대에 올랐다. 그는 "당시 가수 활동을 왜 그만뒀냐"라는 MC의 질문에 "후속곡이 큰 사랑을 받지 못하면서 가수 생활을 접었다"고 말했다. 관련기사7년 만에 돌아온 올 뉴 K7, '젊은 오빠' 됐다 이어 "현재 가수 생활을 이어갈 생각으로 음반을 낼 계획이 있다"며 "지금은 지인들과 함께 게임 음악 감독으로 참여 중"이라고 덧붙였다. #리즈 #슈가맨 #후속곡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