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주시제공]
운정신도시 조성 후 제대로 된 연결도로 하나 없이 매일 반복적으로 우회하는 도로사정으로 인해 상지석동, 야당동 주민의 통행불편을 겪고 있다.
이를 적극적으로 해소하고자 파주시와 LH는 운전자와 보행자의 안전한 도로건설을 위해 유기적 협조체계 구축 및 관련부서와 합동점검 후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앞두고 상지석 과선교~운정로 연결도로를 전격 개통하기로 했다.
이번 개통 도로는 운정 과선교에서 이어지는 신도시 성석간 일부구간 4차로 320m와 운정로 연결도로 2차로 740m, 상지석 과선교 4차로 310m이며, 총 사업비는 259억원이 투입 됐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