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박근혜 대통령이오는 16일 오전 10시 국회 본회의에서 개성공단 가동 중단에 따른 대책을 설명한다. 새누리당 원유철·더불어민주당 이종걸 원내대표는 14일 시내 한 호텔에서 회동해 박 대통령이 요청한 16일 국회 방문 연설 계획을 수용하기로 합의했다고 배석자들이 전했다. 이종걸 원내대표는 16일 예정된 대표연설도 하루 미뤄 17일 10시에 하기로 했다. 17일부터 이틀간 예정됐던 국회 대정부질문도 하루씩 순연된다. 관련기사檢, 이명박·박근혜 판례 근거로 文 기소...법조계 "정치적 기소"민주, 최상목 공수처 고발..."박근혜·최순실 게이트 가담한 뇌물·공갈죄" #개성공단 #대통령 #박근혜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