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시즌 도쿄∙오사카 호텔이 단돈 9만9000원

[사진=스테이포커스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직장인을 위한 호텔 예약 서비스 스테이포커스(대표 설우재)가 다가오는 벚꽃 시즌에 맞춰 일본 여행을 계획 중인 여행객을 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스테이포커스가 지정한 도쿄, 오사카의 특정 호텔(3성급 이상)을 벚꽃축제 시즌 기간동안 1박당 9만9000원으로, 이용할 수 있는 스테이포커스만의 깜짝 할인 프로모션이다.

스테이포커스는 9만9000원에 이용할 수 있는 호텔을 도쿄는 2월 24일, 오사카는 3월 2일 오후 3시 정각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하고 동시에 호텔 예약 페이지도 오픈할 예정이다.

예약 가능 숙박기간은 벚꽃이 만개하는 시기인 4월 7일부터 2박 일정이다.

벚꽃 기획전도 마련한다.

스테이포커스는 주말 여행객들을 위해 벚꽃 개화 시기인 3월 31일~4월 2일, 4월 7일~4월 9일 주말 날짜의 객실을 확보해 두었으며 도쿄와 오사카의 호텔 이용 시 7%의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해 여행객들이 저렴하게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자세한 내용은 스테이포커스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스테이포커스 관계자는 “벚꽃 시즌을 맞아 진행되는 시크릿 이벤트와 벚꽃 기획전은 사람들에게 합리적인 가격과 일정으로 일본 여행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스테이포커스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고객들이 여행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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