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복대 학위수여식.[사진=경복대 제공]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경복대학교는 19일 남양주캠퍼스에서 '제23회 학위수여식'을 열었다.
김경복 교학부총장과 장문학 산학협력부총장 등 교직권과 졸업생, 학부모 등이 참석했다.
학사 448명, 전문학사 1825명 등 총 2273명이 학위를 받았다.
학사과정 수석 졸업은 간호학과 강주원씨가 차지했다.
김경복 부총장은 "설립철학인 '사명적 인간(Man of Mission)'의 의미처럼 스스로와 가족, 우리 사회, 대한민국을 위해 수행해야 하는 역할을 인식하고 그 분야의 지도자가 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경복대는 지난해 교육부 특성화전문대학 육성사업 연차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은 데 이어 대한민국 교육기부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은 바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