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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나일론 제공 ]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걸그룹 트와이스(TWICE)의 색다른 매력이 담긴 패션 화보가 화제다.
패션 매거진 나일론(NYLON)과 함께한 이번 화보는 트와이스가 뮤즈로 활동하는 우아하고 트렌디한 매스티지 가방 브랜드 ‘레드체뚜’와의 두 번째 만남이다.
무대 위 발랄하고 귀여운 모습 대신 도도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9명의 숙녀들. 상큼발랄한 이미지는 없지만 성숙한 블랙&화이트룩에 핫핑크, 로열 블루 컬러 등의 가방을 매치한 모습은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 잡기에 충분하다. 특히 촬영장에서 만난 강아지를 보며 아이처럼 좋아하다가도 촬영을 시작하면 언제그랬냐는 듯 완벽한 비주얼과 시크한 표정을 연출해 스텝들의 탄성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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