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널]인주 여고생 사건 피해학생“박선우가 저 성폭행했어요”거짓 진술

[사진 출처: tvN 시그널 11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27일 방송된 tvN 시그널 12회에선 인주 여고생 사건 피해 여학생이 박해영(이제훈 분)의 형인 박선우가 자신을 성폭행했다고 거짓 진술하는 내용이 전개됐다.

이날 시그널에서 인주 주민들은 지역 유지인 인주 시멘트 사장 아들이 인주 여고생 사건 주범인 것을 알고 인주 시멘트 사장의 눈치를 봐 박선우가 범인이라고 거짓 진술을 했다.

시그널에서 김범주(장현성 분) 등 경찰들도 돈을 받고 박선우를 범인으로 몰았다. 인주 여고생 피해 여학생도 안치수(정해균 분)로부터 조사 받으며 위협을 직감하고 “박선우가 저 성폭행했어요”라고 거짓 진술을 했다. 시그널은 매주 금토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