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의정부시청소년육성재단 청소년수련관 제공]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의정부시청소년육성재단(대표이사 이한범) 청소년수련관은 최근 사흘에 걸쳐 청소년을 대상으로 '수상안전사고 제로(ZERO)'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수상안전사고 제로' 프로그램은 수련활동 인증 903호다.
프로그램에는 초등학생 4~6학년, 11~13세 청소년 20여명이 참가했다.
프로그램은 안전수칙 교육, 응급상황 대처, 장비구조 체험, 심폐소생술 실습, 응급처치법 등 초등학생 눈높이에 맞는 수상안전교육으로 진행됐다,.
청소년수련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이고 단계적인 수상안전교육을 통해 청소년들이 스스로 안전사고에 대처할 수 있는 기본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하겠다"며 "체계적인 교육으로 청소년들의 수상사고가 사라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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