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소피아 베르가라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할리우드 배우 소피아 베르가라의 드레스 자태가 다시금 화제다.
지난달 소피아 베르가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Gracias ❤️❤️❤️❤️ #sagawards2016"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소피아 베르가라는 몸매가 고스란히 드러나는 오픈 숄더 핫핑크 드레스를 입고 팬들을 향해 손을 흔들고 있다. 특히 소피아 베르가라는 보는 이들을 사로잡는 볼륨감과 잘록한 허리라인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28일(현지시간) 미국 LA 코닥극장에서 열린 '제88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소피아 베르가라는 한국배우인 이병헌과 시상에 나서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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