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세관, 3.1절 기념 단축마라톤 대회에서 한·중 FTA 활용 지원 프로그램 홍보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세관(세관장 김대섭)은 1일 인천 송도 솔찬공원 일원에서 개최된 “3.1절 기념 제65회 단축마라톤 대회”에 참가하여 중소 수출기업의 한․중 FTA 활용 지원을 위한 프로그램을 홍보하였다.

이날 대회에서 인천세관은 관내 주요기관 직원, 일반 시민 등 3,000여명을 대상으로 한․중 FTA 리플릿, 홍보 스티커 및 기념품 등을 배포하면서 한․중 FTA 활용 붐을 조성하였다.

인천세관, 3.1절 기념 단축마라톤 대회에서 한·중 FTA 활용 지원 프로그램 홍보[1]


아울러 원산지인증수출자제도, 원산지사전확인제도, 원산지관리시스템(FTA-PASS) 무료 보급, YES FTA 차이나센터 운영 및 업체별 맞춤형 컨설팅 등 중소기업의 한․중 FTA 활용 지원을 위한 다양한 솔루션을 알려주었다.

인천세관은 앞으로도 대중 교역의 중심세관으로서 한․중 FTA가 중소기업의 대중국 수출 증진의 견인차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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