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안과, 무료 백내장·라식수술 지원자 모집

[자료=GS안과 제공]


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GS안과는 사회 소외계층에게 무료로 안과수술을 해주는 '사랑나눔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GS안과가 관내 사회복지단체 등과 연계해 매년 진행하는 사회공헌이다.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등 의료 사각지대에 있는 이웃에게 백내장·라식·라섹 수술을 무료로 제공한다.

올해는 10명을 지원할 예정이다. 경제적인 여건으로 인해 수술을 받기 어려운 사람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별도 양식 없이 A4용지 1장 이내로 사연을 적어 GS안과의 무료사업 기획실(mynameiskw@gseyecenter.co.kr)에 제출하면 된다. 이후 인터뷰를 거쳐 최종 수혜자를 선발한다.

김무연 대표원장은 "더욱 적극적으로 사회공헌에 참여하고자 이번 캠페인을 시작했다"며 "나눔활동을 계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