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여은 "연기를 위해 무작정 서울로 야반도주, 겁 없었다"

[사진=손여은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우 손여은이 과거 연기자가 되기 위해 겪었던 고충을 털어놨다.

지난해 OBS '독특한 연예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손여은은 "휴학을 할 수 있는데까지 해봤다. 대학이 부산이라 연기 생활을 병행하기 힘들었다. 그래서 휴학을 다 쓰고 학교를 오래 다녔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손여은은 "학교를 병행할 수 없는 문제에 부딪치면서 무작정 서울로 야반도주했다. 그 나이라 할수 있던 것 같다. 그때는 지금보다 겁도 없었고 많이 당돌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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