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소방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방재정 조기집행 실시

[연천소방서제공]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경기연천소방서는 경제 활력제고와 서민생활 안정 지원을 위해 재정 조기 집행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연천소방서는 경제적 파급효과가 큰 사업을 중심으로 조기집행대상 금액 539백만원의 58% 자체목표로 설정하여 313백만원을 상반기 집행하기로 하였다.

대내외적인 경기 침체 속에 소방예산의 선제적 대응 등 적극적이고 효율적인 역할을 통해 상반기 재정조기집행 효과가 서민에게 골고루 돌아갈 수 있도록 일자리 창출과 서민생활 안정을 위해 재정 조기집행을 적극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조기집행 추진반 점검회의를 통하여 상반기 재정집행 대상사업에 대한 추진상황을 집중 관리·진단하고 부진사업에 대해 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재정조기 집행은 지역경제 활성화, 일자리 창출, 서민생활 안정 등을 위해 범국가적으로 진행되는 만큼 전 공무원이 책임의식을 가지고 선제적으로 대응해주기 바란다.”며 “적극적인 소방 재정운영을 통해 합리적이고 실질적인 조기집행이 추진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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