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지방세 성실납세자 인증서 전수식 개최

[사진=경기도 제공]


아주경제 김문기 기자 =평택시(시장 공재광)는 납세자의 날을 맞이해 지난 3일, 지방세를 성실히 납부한 업체 및 개인 납세자에게 경기도지사 명의의 인증서를 전수했다고 8일 밝혔다.

인증서를 전수받은 업체는 ㈜삼기오토모티브과 에스피엘㈜ 등 2곳과, 강천원 손영복 양근지 유권수 윤준현 정태순 최승진씨 등 개인 7명이다.

이날 공재광 시장은 “지방세를 성실히 납부한 업체와 시민 여러분에게 감사하다”며, “건전한 납세풍토 조성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성실납세자로 선정되면 평택시 금고(농협은행)를 통해 2년간 예금 및 대출금리 우대와 3년간 지방세 세무조사 면제, 징수유예에 따른 납세담보 면제 1회 공영주차장 주차요금 면제 등의 혜택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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