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정훈 기자 = 11일 오전 7시20분께 서울 양재동 현대차그룹 본사 사옥에서 싼타페 한 대가 돌진해 문이 파손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싼타페 운전자는 40여분동안 운전석에서 내리지 않다가 경찰에 의해 운전석에서 내려왔다. 경찰은 현대차와 함께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한편 이날은 현대차 주주총회가 열리는 날이다. 현대차는 정의선 현대차 부회장을 사내이사로 선임하는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관련기사현대차·기아, 협력사 동반성장 프로그램 '2025 히어 위 고' 실시현대차, 독일서 벌금 949억원…'배기가스 위반' #싼타페 #양재본사 #주총 #현대차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