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부터 최경수 한국거래소 이사장, 페타낫(Fetanat) 이란 증권위원회 위원장[사진=한국거래소 제공]
거래소는 11일 오전 서울사옥에서 이란 증권위원회 페타낫(Fetanat) 위원장을 포함한 고위관계자를 대상으로 한국 자본시장의 경쟁력과 인프라의 우수성을 홍보했다.
도 지난 1월 경제제재 해체 이후 최대 성장 잠재국가로 부상한 이란에 한국형 자본시장 인프라를 구축하는 등 다양한 협력 사업을 논의했다.
이란 증권위원회((Securities and Exchange Organization)는 이란 자본시장 정책기구로 테헤란증권거래소, 이란상품거래소, 신시장거래소, 증권예탁원을 감독·관리 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