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동신 군산시장, 중앙부처 방문 주요현안 협의

  • - 현안업무 협의 및 2017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한 중앙부처 방문 시작 -

아주경제 허희만 기자 =문동신 군산시장은 21일 국토교통부 및 농림부 등 중앙부처를 방문해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협의와 2017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한 협조를 요청했다.

 이날 부처방문을 통해 문동신 시장은 군장산단 인입철도 건설구간인 신촌마을 철도 교량화 관련 주민 요구사항과 스마트팜 구축을 위한 새만금 농업용지 활용, 대야면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선정 등 시정발전과 지역민 생활여건개선을 위한 주요현안사업을 설명하고 정부 지원을 건의했다.

 또한 국토부를 비롯한 세종시 정부청사내 여러 부처를 방문해 2017년 주요 신규사업들에 대한 부처반영도 건의했다.

 문동신 시장은 “매년 3~4월은 중앙부처가 예산방향을 결정하고 부처반영을 시작하는 단계로 앞으로 중앙부처를 수시 방문하는 한편 전북도 및 정치권과의 긴밀한 협조로 국가예산확보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군산시는 지난달 25일 국가예산 확보 총력을 다짐하는 보고회를 개최한바 있으며, 2017년 국가예산사업으로 신규사업 28건 316억원과 계속사업 258건 1조663억원 확보를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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