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인회계사 1차 시험 1717명 합격

아주경제 류태웅 기자= 금융감독원은 지난 2월 28일 치러진 제51회 공인회계사 1차 시험에서 1717명이 합격했다고 25일 밝혔다.

수석자와 최연소 합격자는 이화여대 재학생인 이샛별 씨, 만 19세인 유승민 웅지세무대생이다.

합격자 가운데 성별 비중은 남성 72.2%, 여성 27.8%이며, 대학 재학 중 합격자 비율은 75.4%였다.

2차 시험은 오는 6월 25~26일에 치러지고, 8월 26일 최종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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