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류태웅 기자= 금융감독원은 지난 2월 28일 치러진 제51회 공인회계사 1차 시험에서 1717명이 합격했다고 25일 밝혔다. 수석자와 최연소 합격자는 이화여대 재학생인 이샛별 씨, 만 19세인 유승민 웅지세무대생이다. 합격자 가운데 성별 비중은 남성 72.2%, 여성 27.8%이며, 대학 재학 중 합격자 비율은 75.4%였다. 2차 시험은 오는 6월 25~26일에 치러지고, 8월 26일 최종 발표한다. 관련기사33배 비싸게 주식 매입…검찰 라정찬 회장 배임혐의 기소 #1차 #공인회계사 #합격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