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월드 어드벤처, 환상의 숲 새단장

[사진=롯데월드 어드벤처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롯데월드 어드벤처가 파크 내에 있는 '환상의 숲'을 새단장 했다.

봄 시즌 축제 ‘샤론캣의 시크릿 파티’ 주인공 '샤론캣'이 튤립으로 꾸민 '비밀정원' 덕에 환상의 숲은 더욱 화려한 자태를 드려냈다.

샤론캣은 물론 대형뱀, 거북이 등과 함께 봄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포토 이벤트까지 마련된 이곳에서는 새롭게 가족이 된 자이언트 토끼 두 마리와 설가타 육지거북 한 마리를 비롯해 곤충존, 개미존, 워터존, 동물존 등 150여 종의 곤충과 식물 그리고 동물들을 직접 보고 느낄 수 있다.

‘로티’, ‘로리’와 함께하는 육지거북·고슴도치 생태설명, 토끼 먹이주기 등 11종의 생태설명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또 롯데월드 제휴카드 실적 충족회원은 보호자와 어린이 고객이 함께 이용하는 ‘맘&키즈 패키지권(2인권)’을 57% 할인된 3만7000원에, 보호자와 36개월 미만 유아고객이 함께 이용하는 ‘맘&베이비 패키지권(2인권)’은 2만8000원에 구입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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