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손봉환 기자 = 천안시 공무원이 동료 공무원을 흉기로 찌르고 도주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천안시 공무원 A(42)씨는 28일 오전 12시경 천안시청사 4층 흡연실 앞에서 동료 B(42)와 고성과 말다툼을 하다 흉기로 B씨를 찌르고 달아났다. B씨는 순천향대학 천안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도주한 A씨의 행방을 찾고 있다. 관련기사인천계양서, 노래방도우미 살해 용의자 검거고성 오갔던 김무성·원유철 ‘소주 한 잔’에 화해 무드 #공무원 #동료 #천안시 #흉기 #말다툼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