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베트남 육가공업체 인수 실패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CJ는 계열사인 CJ제일제당이 최근 베트남 육가공업체인 빗산(Vissan)의 추가 지분 인수 입찰에 참여했으나 최종 투자자로 선정되지 못했다고 30일 공시했다.

CJ제일제당은 이달초 빗산이 기업공개(IPO)를 통해 일반 투자자를 모집하는 과정에서 4.08%의 지분을 인수한 바 있다. 이후 공시를 통해 "전략적 협력차원에서 추가 매입을 추진 중"이라고 밝히며 전략적 투자 계획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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