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CJ는 계열사인 CJ제일제당이 최근 베트남 육가공업체인 빗산(Vissan)의 추가 지분 인수 입찰에 참여했으나 최종 투자자로 선정되지 못했다고 30일 공시했다. CJ제일제당은 이달초 빗산이 기업공개(IPO)를 통해 일반 투자자를 모집하는 과정에서 4.08%의 지분을 인수한 바 있다. 이후 공시를 통해 "전략적 협력차원에서 추가 매입을 추진 중"이라고 밝히며 전략적 투자 계획을 공개했다. 관련기사아워홈, '약식동원밥상' 론칭…건강급식 운영 강화대림선, '100% 국내산 맛밤' 출시 #베트남 #CJ #CJ제일제당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