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리데이’ 해외팬들 응원 봇물…자국 개봉 요청까지

해외 각국에서 '자국 개봉' 요청하는 영화 '글로리데이' 팬들[사진=㈜엣나인필름]

아주경제 최송희 기자 = 지난해 일본과 홍콩, 아시아 주요 2개국 선 판매를 확정 지은 영화 ‘글로리데이’에 해외 팬들의 응원 릴레이가 이어지고 있다.

영화 ‘글로리데이’(감독 최정열·제작 ㈜보리픽쳐스·제공 필라멘트픽쳐스·배급 ㈜엣나인필름)의 해외 팬들은 각종 SNS를 통해 한류열풍을 이끌어갈 네 배우와 더불어 영화에 대해 전하고 싶은 메시지들을 직접 한글로 작성하는 등 자국 개봉을 요청하고 있다.

특히 ‘글로리데이’가 개봉 전 부산국제영화제와 싱가폴 ATF(Asia Television Forum) 마켓에서 일본과 홍콩, 아시아 주요 2개국 선 판매를 확정 지으며 해외에서도 작품성과 대중성을 모두 높게 평가 받았던 만큼 해외 팬들의 이러한 뜨거운 반응에 이어 이후 해외 세일즈에서도 좋은 성과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해외 관객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있는 ‘글로리데이’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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