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잎선“나는 지난 9년 동안 밥만 한 여자.송종국에게 해준 게 밥 밖에 없어”

박잎선[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배우 박잎선(37)이 최근 온라인을 중심으로 이혼에 대해 확산되고 있는 루머에 대해 법적 대응 방침을 밝혀 박잎선이 다시금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박잎선이 과거 나는 지난 9년 동안 밥만 한 여자라고 말한 것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박잎선은 지난 2014년 있은 SBS '쿡킹 코리아' 기자간담회에서 “'아빠 어디가'에서 오징어 튀김을 잘못했다가 요리를 못하는 이미지가 됐다”며 “나는 지난 9년 동안 밥만 한 여자다. 남편(송종국)에게 해준 것이 밥 밖에 없다”고 말했다.

박잎선은 송종국과 결혼 9년만인 지난해 10월 이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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