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유통, 봄철 먹거리 할인… 1등급 한우 등심 100g 5690원 판매

7일 서울 서초구 농협하나로클럽 양재점에서 모델들이 봄철 나들이 먹거리를 선보이고 있다. 농협하나로클럽 양재점 등에서는 10일까지 한우 등심 1등급(100g)은 5690원, 제철모듬과일 세트는 8900원에 할인 판매하는등 최대 3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사진=농협유통 제공]


아주경제 윤태구 기자 =농협 하나로클럽과 하나로마트를 운영하고 있는 농협유통은 농협하나로클럽 양재점에서 오는 10일까지 봄철 나들이 먹거리 모음전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구이용 한우 등심과 채끝 1등급은 100g에 6690원, 1+등급은 7780원에 할인 판매하며 NH농협카드로 결제시 추가로 1000원을 더 할인해 준다.

모듬쌈(300g/봉)은 2150원, 한송이버섯은(100g) 2680원, 청양고추(150g/봉)은 1100원에 할인 판매한다.

간편한 나들이를 위해 청견오렌지, 진지향, 참외, 키위 등으로 구성된 제철모듬과일 세트는 8900원, 짭짤이토마토, 쿠마토, 방울토마토 등으로 구성된 혼합토마토 세트는 7200원에 선보인다.

이외에도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칼라·일반 방울토마토는 팩(500g)으로 구성해 3000~5600원에 판매하고 노란·일반 대추방울토마토 1팩(750g)은 각각 8600원과 5000원에 선보인다.

농협유통 관계자는 “봄 나들이철을 맞아 믿을 수 있고 맛도 있는 우리 한우, 모듬쌈, 모듬과일을 할인된 가격에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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