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월세지원제도는 직방이 지난해 4월부터 이용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직방을 통해 방을 알아보고 계약까지 완료한 이용자가 후기를 남기고 응모하면, 월세를 지원하는 것이다.
참여 방법은 직방을 통해 방을 계약 후 페이스북, 블로그 등 자신의 SNS 채널에 후기를 작성하고 직방 앱 내 월세지원제도 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지난해 직방을 통해 집을 구했다해도 계약 기간이 남아있다면 대상이 된다.
직방은 월세지원제도에 따라 매월 1년치 월세를 받을 이용자 1명과 한 달치 월세를 지원받을 5명을 선정할 계획이다. 또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백화점상품권(3만원)을, 선착순 100명에게는 편의점 상품권(1만원)을 제공하기로 했다.
4월 월세지원 신청은 오는 30일까지 참여할 수 있으며 당첨자 발표는 내달 7일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