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드라마 예고] '내 사위의 여자 75회' 양진성, 충격받고 서하준·박순천 연락 안 받아…'분노'

아침드라마 내 사위의 여자 75회[사진=SBS '내 사위의 여자' 75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SBS '내 사위의 여자' 75회가 예고됐다.

15일 방송되는 '내 사위의 여자' 75회에서는 분노하는 수경(양진성)의 모습이 그려진다.

수경은 현태(서하준)가 자신의 친모가 진숙(박순천)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말하지 않았다는 사실을 재영(장승조)으로부터 듣게 된다.

큰 충격을 받은 수경은 진숙과 현태의 연락을 받지 않고 분노하며 혼자만의 시간을 가진다. 또 진숙은 수경의 생일을 맞아 생일상을 준비해 수경을 기다린다.

한편 '내 사위의 여자'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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