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시 남동구의원 남동라 선거구 구의원 보궐선거에서 심상정대표 노동특보를 지낸 최승원 정의당 후보(39.사진)가 당선됐다. [1] 최후보는 1만9271표(51.71%)를 얻어 1만7996표(48.28%)를 얻은 이유일 새누리당 후보를 제누르고 당선됐다. 최 당선자는 한국방송통신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생활체육 남동구 자전거 연합회장 맡고 있다. 관련기사美공화, 하원 2곳 보궐선거 승리…위스콘신 대법관 선거는 보수후보 패배이창재 무소속 김천시장 후보 사무실 개소식…김천시장 보궐선거 승리 다짐 #보궐선거 #정의당 #최승원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