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욱, 과거 아내 심은하에 애정 과시 "두 딸 엄마로 사는 아내 좋다"

[사진=SBS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새누리당 지상욱이 당선된 가운데, 과거 방송에서 아내 심은하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2011년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 출연한 지상욱은 "딸들이 5살, 6살 연년생이다. 요새는 주말마다 아이들과 같이 놀아준다"고 행복한 가정 생활을 설명했다.

이어 지상욱은 "두 딸의 엄마로 사는 아내 심은하가 좋다"며 애정을 보였다.

한편, 13일 진행된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심은하 남편으로 유명한 지상욱 의원은 38.0%로 국민의당 정호준(36.3%)를 제치고 서울 중구성동구을 국회의원으로 당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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