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아람 기자 = LS가 자회사인 LS전선이 중국 계열사( LS HongQi Cable & System (Hubei))에 172억1750만원의 채무를 보증하기로 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대비 2.59%에 해당하는 규모이며 채무 보증기간은 오는 21일부터 2017년 4월 21일까지다. 채권자는 산업은행 상해지점이며 채무보증 총 잔액은 4635억6375만원이다. 관련기사LS전선, 싱가포르서 2000억원 규모 초고압 케이블 프로젝트 수주LS전선, HVDC 수요 대응 박차… 품질 인증 시험 인프라 확보 #보증 #채무 #LS전선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