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지연 기자 = 충북 옥천군에서 다슬기를 잡던 80대 여성이 물에 빠져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에 따르면 16일 오전 8시 45분께 충북 옥천군 청성면 보청천에서 A(81·여)씨가 물에 빠져 숨져 있는 것을 119구조대와 주민이 발견했다. A씨는 전날 이곳에 다슬기를 잡으러 왔다가 실종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관련기사선거구 강제 편입 반발 괴산 투표율 51.8%송석준·김현아 등 금배지 단 건설인 주목 #다슬기 #사건사고 #옥천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