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정하 기자 = 17일 오후 인천시 남동구 남동공단 내 자동차부품 제조공장에서 불이 나 1시간 만에 진화됐다. 주말이라서 공장 내 직원이 없어 인명피해는 나지 않았다. 다만 내부 2900㎡와 기계류 등이 불에 타 900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또 이 불로 연기가 나 일대 도로가 30분 넘게 차량통행이 통제됐다. 관련기사인천 남동공단 자동차 부품공장서 불…소방 대응 2단계 발령황교안, 민생투쟁 15일 차…인천 남동공단·바지락양식장 방문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진술 등으로 토대로 화재 원인 등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남동공단 #인천 #자동차부품공장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