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 연료전지 발전소, 30만 MWh의 전력·11만 Gcal의 열에너지 공급 ▲자료=두산건설 제공 아주경제 최수연 기자 = 두산건설은 지난 12일 한국수력원자력㈜, ㈜삼천리, 인천종합에너지가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송도 연료전지 발전사업 EPC사업자 모집공모 평가에서 우선협상 대상자로 최종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송도 연료전지 발전소가 완공될 경우 2018년부터 송도 국제업무지구 내 △연간 30만 MWh의 전력과 △11만 Gcal의 열에너지를 공급하는 시설이다. 두산건설이 제안한 송도 연료전지 발전 사업의 시설규모는 39.6MW급이며 금액은 약 2200억원이다. 관련기사두산건설, 4962억원 김해센텀두산위브더제니스 신축공사 수주김자 실시하는 두산건설 회사채 더 돌리나? #두산건설 #삼천리 #한국수력원자력 #인천종합에너지기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