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손봉환 기자 =충남 당진화력발전소에서 20대 근로자가 작업 중 석탄분쇄기 안으로 빨려들어가 숨지는 사고가 발생해 고용노동부 천안지청은 공사 작업 중지 명령과 함께 종합적인 안전진단을 통해 현장 유해 위험요인을 개선토록 조치했다. 당진화력 발전소에서는 지난 19일 오후 3시55분께 석문면 당진화력발전소 1호기에서 석탄분쇄기 청소작업을 하던 근로자 A씨(27)가 컨베이어 벨트에 감긴 채 빨려들어가 사망했었다 관련기사미국 휴스턴 물폭탄에 1000명 넘는 이재민 발생 #당진화력본부 #사망사고 #한국동서발전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