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공휴일]이철희“준비 없이 지르기 바빠!대통령이 하라고 하니‘네’하고 끝내”

이철희[사진 출처: JTBC '썰전' 동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정부가 다음 달 6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임시공휴일 지정에 대해 과거 이철희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당선자가 준비 없이 지르기 바빴다고 독설을 날렸던 것이 화제다.

이철희 당선자는 지난 해 8월 13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 당시 정부가 8월 14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한 것에 대해 자영업자들과 맞벌이 부부가 피해를 볼 수 있음을 지적했다.

이후 이철희 당선자는 임시공휴일 지정에 대해 “준비 없이 지르기 바빴고 대통령이 하라고 하니 ‘네’하고 끝냈다”고 말했다.

강용석 전 의원은 임시공휴일 지정에 대해 재판과 금융에 있어 혼선이 빚어질 수도 있음을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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