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서울에 시내면세점 4곳을 추가로 허용했다. 29일 관세청은 정부세종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서울에 4개의 면세점을 신규로 설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관세청은 "한류 확산 등에 따른 외국인 관광객 특수에 대비하기 위한 조치" 라며 "이번 시내면세점 추가로 약 1조원의 신규투자와 5천명 이상의 고용이 창출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관련기사대신證 "현대백화점, 동대문 면세점 철수로 손익개선…목표가↑" 정부, 면세점 특허수수료·해외 반입 주류 면세 기준 개선안 마련 #관세청 #서울 #시내면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