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행사 내용으로는 풍선아트 체험, 숲속 친구들 체험, 산림박물관 전시물 안내, 숲 해설, 어린이 영화 상영 등 가족단위로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거리가 풍성하게 마련됐다.

▲전북산림박물관 어린이주간 체험행사 현장[사진제공=전북도]
이번 체험행사는 선착순으로 모집해 200명 정도로 한정하며, 어린이를 포함 가족단위를 우선 선정한다.
지난 2002년 문을 연 전북도산림박물관은 전북 유일의 자연학습 체험박물관으로 풍부한 산림사료와 약 4650여점의 방대한 전시자료를 가지고 있을 뿐만 아니라 다양한 체험시설이 구비되어 있다.
아울러 어린이날 맞이 체험활동 운영은 2010년부터 시작해 지난해까지 총 3085명이 참여했다.
산림박물관에서는 이번 오감만족 숲 체험교실 이외에도 다양한 산림문화 체험을 제공하고 있다. 박물관 전시자료와 우리나라 산림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산림박물관 홈페이지(www.jbfm.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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