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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한컷정보']
아주경제 홍광표 기자 = 소형지입차는 차량분양가가 낮아 부담없이 시작할 수 있지만, 수작업이 많아 차주들에게 많은 노동력을 필요로 하며, 근무시간은 짧은편으로 단거리운행을 주로 하지만 급여가 높지 않은편이여서 보통 투잡을 하는 차주들이 많다.
반면 대형지입차의 경우 수작업보다는 지게차등을 이용한 작업이기에 일은 조금더 수월하지만 대부분 장거리운전으로 인한 피로도가 높고, 차량의 분양가 또한 높아 경제적 부담이 크다. 하지만 대형지입차는 일자리에 따라 매출 또는 급여가 높기에 대형지입차를 선호하는 경우도 있다.
지입차 전문업체 관계자는 "지입업무는 차량부터 일자리까지 여러 종류가 있으며 개개인의 여건 및 조건에 맞는 지입차 일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전문업체와의 상담을 통해 컨설팅 받는것도 좋은방법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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