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설관리공단 이응복 이사장, 현장 소통경영 시작

  • 5.16.~5.23. 15개 시설 찾아 시설물 안전관리를 위한 확인․점검 및 직원 의견 수렴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지난 3일 인천시 시설관리공단 제7대 이사장으로 취임한 이응복 이사장이 시설물 안전관리를 위해 16일부터 본격적인 현장 소통경영에 나선다.

이번 현장 소통경영은 각 시설물 위험요소에 대한 선제적 대응을 통한 재난사고 예방 및 시설물 안전성 확보를 위한 것으로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여기고 있는 이사장 경영철학 실천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이응복 이사장은 16일부터 23일까지 공단에서 관리하고 있는 15개 시설을 순차적으로 찾아 각 시설물 취약지구 현장 확인·점검을 통해 개선이 필요한 시설물은 최우선으로 적극 반영할 예정이며, 시설물 위험요소 사전 제거와 관리주체의 안전의식 고취 등 선제적 예방활동도 함께 전개할 예정이다.

아시아드경기장사업단 순시 사진[1]



아울러, 각 사업장을 돌아보면서 시설의 운영현황과 현안사항에 대해 보고를 받고 현장 직원들과의 대화 자리를 마련해 효율적이고 시민 만족을 최대화 할 수 있는 시설운영에 대한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이응복 이사장은 앞으로도 현장 소통경영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변화된 공단의 모습을 이용시민에게 보여줄 방침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