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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아주경제 이정하 기자 = 강원도와 네이버, 리치아웃인터내셔널이 해외 사회공헌사업을 공동으로 펼친다.
18일 네이버에 따르면 이들 기관은 오는 19일 강원도청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협약에 따라 베트남 랑선성 소외 농촌지역 학교인 옌선(Yenson) 학교에 '스마트 클래스룸'(Smart Classroom)을 구축한다.
올해 말까지 1단계로 스마트 클래스룸을 설치하고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기본교육도 한다.
내년에는 2단계로 ICT 심화 교육을 시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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