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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가 18일 조치원역전에서 소소심 익히기 체험훈련을 하고 있다
아주경제 윤소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2016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의 일환으로 18일 조치원역에서 공무원과 유관기관 등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소소심 익히기 체험 훈련을 실시했다.
‘소소심’은 전 국민의 생활안전에 기초가 되는 소화기, 소화전, 심폐소생술의 줄임말로, 각종 재난 등 위기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통해 인명과 재산피해를 줄일 수 있는 가장 기본적인 소방안전상식이다.
이날 훈련은 소화기․소화전 사용법과 심폐소생술 교육 후 시민이 참여하여 직접 체험하는 실습 위주의 훈련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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