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틈새전략작목 양채류 본격 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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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5-29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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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콜라비에 이어 다양한 양채류 업그레이드

[사진=상주시 제공]

아주경제 피민호 기자 = 상주시 화서면, 화남면 일대에서 재배된 신선한 양채류가 5월말부터 본격 출하된다.
양채류는 재배방법이 까다롭지 않고, 종류도 다양해 많은 농업인들이 관심을 갖고 재배하고 있다.
주로 샐러드용으로 소비되는 양채류는 비타민C와 수분이 풍부하고 달콤하면서도 열량이 적어 피부미용 및 다이어트에 관심이 많은 현대인들에게 안성맞춤인 채소다.
상주시의 양채류 재배규모는 60농가, 20ha로 콜라비, 비트, 미니양배추, 사보이 양배추, 적채, 라디치오 등 6종의 양채류가 재배되고 있다.
육심교 상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은 “금년도에는 한층 더 다양한 양채류의 재배를 통한 틈새작목 소득화에 힘쓰고 있다“면서 “선진지 견학 및 양채류 재배기술 교육에도 힘써 소비자들에게 선호 받는 고품질 양채류 생산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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