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환 NH농협금융지주 회장, NH농협카드 본사 격려 방문

'NH올원카드' 100만장 돌파 축하

(왼쪽부터) 신응환 NH농협카드 사장, 고주영 농협중앙본부 노조위원장, 김용환 NH농협금융지주 회장, 이경섭 NH농협은행장, 허원웅 농협금융지주 재무관리본부장이 'NH올원카드' 100만장 돌파 축하 행사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NH농협금융지주 제공]

아주경제 문지훈 기자 = NH농협금융지주는 김용환 회장이 30일 NH농협카드 분사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날 김 회장의 방문은 범농협 시너지 특화상품인 'NH올원카드' 100만장 돌파를 축하하기 위해 이뤄졌다.

NH농협은행은 지난해 3월 31일 전국 8000여개 농협 금융·유통사업장 등에서 혜택을 제공하는 NH올원카드를 출시, 약 1년 2개월 만에 100만장을 돌파했다.

농협카드 관계자는 "향후 주유 및 통신에 특화된 신상품 출시 및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고객에게 더 많은 혜택을 줄 수 있도록 서비스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