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모터쇼 2016] 요시다 아키히사 렉서스 사장 "프리미엄 하이브리드 이어가겠다"

아주경제(부산) 윤정훈 기자 = 요시다 아키히사 렉서스코리아 사장이 2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 ‘2016 부산국제모터쇼’ 프레스데이에서 프리미엄 하이브리드 렉서스를 강조했다.

그는 "렉서스 코리아 대표로 제가 꼭 이루고 싶은 것은 '감동'이다"라며 "상품을 통한 감동, 최고의 만족과 환대, 서비스의 감동이다. 이를 통해 2020년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브랜드 비전을 이루겠다"고 말했다.

이어 "한국 시장에 처음 선뵈는 GS450은 달리는 하이브리드라는 별명에 걸맞게 렉서스 하이브리드의 확고한 수준을 보여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렉서스는 올 뉴 GS와 뉴 GS F를 출시하고, 전국 렉서스 전시장을 통해 본격적인 고객 판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날 GS450 소개에는 배우 정우성이 홍보대사로 등장했다. 정우성은 "미리 GS450을 경험했는데 치고 나가는 힘이 좋고, 코너링과 연비도 좋았다. 앞으로도 GS 하이브리드와 함께하겠다"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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