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앤지 간판’ 프랜차이즈 전문 간판 노하우

아주경제 김진오 기자 = 프랜차이즈 시장의 경쟁이 치열해짐에 따라 업체간 고객 유치를 위한 방법 마련에 고심이 깊어지고 있다.

간판은 매장의 얼굴이자 수 많은 경쟁자들 가운데 자신만의 아이덴티티를 나타낼 수 있는 수단이다. 낮 또는 저녁 길거리의 무수히 많은 상가 간판들 가운데 눈에 띄는 간판이라면 그야말로 ‘반 이상은 먹고 들어가는 셈’이다.

아이앤지 간판의 김진한 대표는 “프랜차이즈의 정체성을 나타내는 간판은 고객과 기업의 교감이 이루어지는 매개체”라며, “프랜차이즈 브랜드 자체의 이미지를 선명하고 뚜렷하게 나타내면서 해당 지역의 주변 상권과도 조화를 이룰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1988년부터 간판 사업을 시작한 아이앤지 간판은 프랜차이즈 간판 제작에 특화된 업체로, 와라와라, 신라명과, 치킨버스, 브레드앤코 등 이름만 들어도 알 수 있는 국내 유명 프랜차이즈의 간판 제작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김 대표는 “차별화된 표현과 친근감,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는 간판을 통해 브랜드의 가치를 제고하는 것이 아이앤지 간판의 목표”라고 전했다.
 

[간판 마케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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