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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가 3일 오후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진행된 '제52회 2016 백상예술대상'에서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
수지는 3일 오후 서울 회기동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열린 '제52회 백상예술대상'에 참석해 레드카펫을 밟았다.
이날 신동엽과 함께 시상식 진행을 맡은 수지는 아찔한 쇄골라인이 드러나는 검정색 롱드레스로 고혹적인 섹시미를 선보였다.
한편 영화 ‘도리화가’의 히로인 수지는 영화 ‘순정’의 엑소 도경수와 함께 영화부문 인기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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