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민주는 박 시장으로부터 사고 원인 및 서울메트로의 스크린도어 관리 실태, 사고 수습현황, 재발방지 대책 등에 대해 보고를 받을 계획이다.
앞서 더민주 지도부는 지난 3일 비대위 회의에서 이번 사고와 관련해 야당 소속 지자체에서 벌어진 일이더라도 국민안전에 직결된 문제인 만큼 철저하게 책임을 따져야 한다는 방침을 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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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주도]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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