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엑소, 컴백과 동시에 차트 삼켰다…음원 이어 음반차트도 싹쓸이

[사진= SM엔터테인먼트 제공 ]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정규 3EX’ACT(이그잭트)로 화려하게 돌아온 엑소(EXO)가 컴백과 동시에 각종 차트를 휩쓸었다. 

엑소는 지난 9일 발매된 정규 3EX’ACT 8대 음원 차트를 올킬한 데 이어, 국내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 신나라레코드, YES24, 핫트랙스, 교보문고 등의 일간 차트에서도 한국어중국어 버전으로 나란히 1, 2위를 싹쓸이해 음원과 음반 모두 막강한 파워를 지닌 엑소의 저력을 입증시켰다.

또한 지난 9일 아이튠즈를 통해 전 세계에 공개된 엑소의 정규 3EX’ACT는 태국, 베트남,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 7개 지역의 종합 앨범 차트 1위에 올랐음은 물론, 캐나다, 스웨덴, 핀란드, 덴마크, 러시아, 멕시코, 일본 등 미주, 유럽까지 전 세계 16개 지역에서 TOP10에 랭크되어 엑소의 글로벌한 영향력을 다시 한 번 실감케 했다.

더불어 이번 앨범은 아이튠즈의 장르별 카테고리인 팝 앨범차트에서도 러시아, 멕시코, 인도, 일본, 말레이시아 등 전 세계 11개 지역 1위를 비롯해, 미국, 캐나다, 호주, 스웨덴, 프랑스, 브라질 등에서도 TOP10에 올라 엑소의 새로운 음악에 대한 글로벌 음악 팬들의 관심을 확인시켜 주었다.

한편, 엑소는 지난 9Mnet ‘엠카운트다운를 통해 첫 컴백 무대를 선사, 상반된 매력이 돋보이는 더블 타이틀 곡 ‘Monster’(몬스터)‘Lucky One’(럭키 원) 무대를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으며, 금일(10) KBS ‘뮤직뱅크’, 11MBC ‘! 음악중심’, 12SBS ‘인기가요에도 출연할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